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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량, 올 여름 사상 처음 원자력 앞지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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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제일테크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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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로이터통신은 이번 여름 전 세계 태양광 발전량이 처음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발전량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 보도했다.


태양광 발전소는 햇빛에 의존하고 낮에만 전력을 생산하므로 연간 생산량이 일반적으로 풍력, 원자력, 수력 발전 시스템에 비해 낮다. 하지만 생산량이 가장 많은 달에는 태양광 발전소의 생산량이 거의 모든 청정 에너지원을 쉽게 능가할 수 있으며, 작년 북반구 여름 동안에는 이미 전 세계 풍력 발전량을 능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가 인용한 추세에 따르면, 2024년 같은 달보다 약 30% 증가할 경우 올해 6월, 7월, 8월의 전 세계 태양광 발전량은 월 260테라와트시(TWh)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Deloitte(www.deloitte.com)가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의 데이터를 분석한 '2025년 재생에너지 산업 전망'에 따르면, 공익사업 규모의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용량 추가가 모든 1차 발전원 중에서 가장 많았으며, 2024년 첫 9개월 동안 모든 신규 건설 및 확장의 약 90%를 차지했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 57%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엠버(ember-energy.org)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은 2024년에 474테라와트시(TWh)라는 기록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연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증가폭이며, 6년 만에 가장 빠른 성장세(29% 증가)를 기록한 것이다.


태양광 발전량은 3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여 2024년에는 2,131TWh에 달했으며, 3년 연속 다른 어떤 에너지원보다 많은 전기를 생산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태양광 발전 용량은 지난 10년간 매년 최고치를 경신해 왔다. 2020년 이후 대규모 태양광 발전은 연평균 약 25%씩 증가했으며, 2025년 초에는 주요 지역의 대규모 용량 확장에 힘입어 태양광 발전량이 2024년 동기 대비 34% 급증했다. 다만 북반구(전 세계 태양광 발전소의 4분의 3 이상이 위치)에서 일광 시간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9월부터 태양광 발전량이 250TWh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 – International Energy Agency)가 2023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 PV가 2026년에 원자력 발전량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태양광 발전은 새로운 전력의 주요 공급원으로 자리 잡으면서도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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